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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신인' 이호재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2라운드 MVP는 부산 아이파크의 최 준이 선정됐다. 최 준은 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부산은 2대1로 이겼다. 32라운드 베스트11은 최 준을 필두로 안병준, 발렌티노스(이상 부산) 박동진 유인수 박지수(이상 김천 상무) 마사(대전하나시티즌) 모재현(FC안양) 윌리안(경남FC) 이시헌 최철원(이상 부천FC)이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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