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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관심은 고맙지만, 첼시에 있어 기분 좋다."
뤼디거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 밑에서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뤼디거와 첼시의 동행은 곧 끝이 난다. 뤼디거는 내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한 상태다. 자유계약(FA)으로 시장에 나올 수도 있는 뤼디거. 전 세계 빅클럽들이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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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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