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관심은 고맙지만, 첼시에 있어 기분 좋다."
뤼디거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 밑에서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뤼디거와 첼시의 동행은 곧 끝이 난다. 뤼디거는 내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한 상태다. 자유계약(FA)으로 시장에 나올 수도 있는 뤼디거. 전 세계 빅클럽들이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는 '뤼디거는 빠르면 내년 1월부터 해외 팀들과 이적 가능성에 대해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뤼디거를 잡기 위해 주급 12만 파운드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