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급은 못깎지!'
그래도 여전한 클래스가 있는 산체스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는 구단이 제법 있다. 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세비야, 라요 바예카노, 레알 베티스, 발렌시아가 산체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산체스는 자신의 주급을 삭감할 의향이 없다. 산체스를 노리는 구단들이 재정적으로 풍족한 구단들이 아니기에, 이적까지는 거리가 꽤 있어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