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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천FC가 갈 길 바쁜 부산 아이파크를 물리쳤다.
반대로 부산은 충격의 패배였다. 5위 부산(41점)은 이날 패배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전남 드래곤즈(46점)와의 승점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정규리그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최하위권 부천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지 못한 건 너무나 뼈아팠다.
한편,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박창준은 시즌 13호골로 K리그2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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