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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호날두가 원한다, 키에사의 맨유 합류를.
키에사는 유벤투스에서도 주축으로 성장한 데 이어,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지난 여름 열린 유로2020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에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성장에 리버풀, 첼시 등 명문팀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첼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키에사에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하며 열렬한 구애를 펼치고 있다.
키에사는 이탈이아 무대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추세라면 유벤투스를 떠나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팀을 떠날 수 있을 전망이다. 1억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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