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얀 베르통언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의 결승골 장면을 비판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전 수비수 베르통언이 음바페의 결승골 장면에 침묵을 깼다. 베르통언은 음바페가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축구에서 가장 나쁜 규칙이라며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베르통언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축구 최악의 규칙이다. 정리 좀 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매체는 '베르통언의 의견은 다소 아이러니하다. 그는 토트넘 소속이던 2018년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비슷한 장면으로 이득을 봤다. 당시 델레 알리의 패스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해리 케인의 슈팅은 온사이드였다'고 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