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소문만 무성하던 뉴캐슬이 마침내 슈퍼스타 타깃을 정했다. '잉글랜드 캡틴' 해리 케인이다.
물망에 오른 것이 케인이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뉴캐슬이 케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을 올 여름 토트넘 탈출을 시도했다. 맨시티가 강력히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1억5000만파운드라는 금액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케인은 잔류를 택했다. 케인은 토트넘 잔류 후 올 시즌 치른 리그 6경기에서 한골도 넣지 못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뉴캐슬은 토트넘이 원하는 금액을 맞춰줄 수 있는 재정적 힘이 있다. 여기에 뉴캐슬은 잉글랜드 선수들을 축으로 한 팀을 만들고 싶어 한다. 케인은 그 스타트로 손색이 없다. 과연 부자구단이 된 뉴캐슬이 첫 슈퍼스타를 품을 수 있을까.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