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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통계업체가 주말 뉴캐슬-토트넘전을 앞두고 '슈퍼소니' 손흥민(토트넘)의 득점력을 재조명했다.
근거는 '기대득점 대비 실제득점'이다. '스포르팅라이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현재까지 리그에서 기대득점(xG) 45.7골로 69골을 몰아쳤다. 기대득점 대비 실제득점률이 51%에 달한다. 올시즌 1라운드였던 맨시티전 결승골과 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장면을 지난 5년간 수차례 선보였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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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일부 언론에 의해 "코로나19에 확진된 토트넘 선수 2명" 중 1명으로 지목됐다. 이런 가운데 '연합뉴스'는 손흥민이 음성판정을 받아 뉴캐슬전 출전이 무리가 없다고 보도했다.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기세를 탄 손흥민은 올시즌 리그 6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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