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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을 완전히 포기하는 걸까.
결과적으로 잘 됐다. 케인은 올 시즌 좋지 않다. 시장 가치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관심을 완전히 돌리고 있다. 얼링 할란드 영입전에 뛰어든다는 소문이 있었다. 또 다른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름도 나온다.
익스프레스지는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는 맨시티가 레반도프스키의 다음 클럽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레반도프스키는 33세다. 2023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돼 있다. 이적을 한다면 내년 여름이 적기다. 아니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해야 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레반도프스키는 딱 맞는 카드다. 할란드에 이어 레반도프스키까지 언급이 되고 있다. 해리 케인은 맨시티에서 잊혀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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