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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맨시티 벤자민 멘디의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에 '1억파운드'의 사나이 잭 그릴리쉬가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릴리쉬와 마레즈가 증언할 수도 있는 사건은 8월 23일 일어났다. 멘디는 그릴리쉬, 마레즈와 맨체스터의 한 클럽에서 목격됐고, 이후 자신의 집에서 17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선' '그릴리쉬와 마레즈가 멘디의 집에 있었다는 암시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 관계자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둘은 멘디와 친목을 다지기위해 만났지만, 이후 여러 장소로 이동했다"며 "그릴리쉬와 마레즈는 그날 밤 멘디의 집에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릴리쉬는 이날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 결장했으나 맨시티는 2대0으로 승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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