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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필요한 순간, 침묵했다.'
영국 BBC는 경기 후 '토트넘에 실망했다. 그들은 솔직히 지루했다'며 '토트넘은 느렸다. 도대체 그들의 에너지는 어디갔나. 그들은 훌륭한 공격진을 보유했지만 파비앙스키를 충분히 테스트하지 못했다. 뉴캐슬과 애스턴빌라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일갈했다.
믿었던 손흥민, 해리 케인까지 부진했다. 둘은 풋볼런던으로부터 나란히 최악의 평점인 4점을 받았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전반 중반 최선을 다해 루카스에게 볼을 연결시켜주기도 했지만, 후반 좋은 위치에서 볼을 받지 못했다. 토트넘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했지만, 한국 선수는 이날 조용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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