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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화나게 하지 마!"
음바페와 뎀벨레는 프랑스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두 선수는 사뭇 다른 길을 걸었다. 음바페는 PSG의 에이스로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뎀벨레는 잦은 부상 탓에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아마존의 다큐멘터리 내용을 인용했다. 나브리는 "뎀벨레와 음바페 중 뎀벨레를 택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뮐러가 "더 좋다는 게 무슨 의미냐"고 질문했다. 나브리는 "내가 뎀벨레처럼 드리블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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