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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을 눌렀다.
전북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균형을 깼다. 수원 진영 왼쪽 측면에서 쿠니모토가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이 만회를 위해 밀고 올라왔지만, 전북의 수비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전북이 곧바로 김보경의 골로수원의 추격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백승호가 패스를 했다. 송민규가 아크 정면에서 김보경에게 연결.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뽑았다.
전북은 후반 27분 일류첸코가 페널티킥 골로 쐐기를 박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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