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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년에는 제주가 현대가 두 팀을 견제하겠다."
주민규는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득점왕을 수상한 후 "부족한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던 것은 동료들 덕분이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고생하신 남기일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 항상 매 시즌 전북과 울산이 우승 경쟁 하는데 제주가 견제하고 싶다. 내년 제주 기대해달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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