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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미 첼시와 도장을 찍었다는 김민재 동료.
특히 첼시가 센터백을 애타게 찾고 있다. 여러 유명 센터백들과 연결이 돼있는데, 설러이도 그 중 한 명이다.
그런 가운데 헝가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마르코 로시 감독이 설러이의 미래에 관해 밝혔다. 설러이는 헝가리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이다. 로시 감독은 '칼치오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설러이가 첼시에 합류할 것"이라며 선수와 구단 사이에 이미 합의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설러이는 이번 시즌 터키 슈퍼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통틀어 20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설러이와 페네르바체의 후방을 지키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도 최근 토트넘 이적설이 돌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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