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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겹경사다. 울산 현대의 설영우가 K리그 11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수상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한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2019시즌 이후 데뷔) 선수 중 매달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간다. 위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 중 해당 월에 소속팀의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을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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