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르시알, 떠나고 싶으면 나한테 말해."
이같은 에이전트의 인터뷰가 랑닉 감독의 심기를 건드린 듯 하다. 랑닉 감독은 13일(한국시각) 트라이벌풋볼을 통해 "나는 미디어를 거친 에이전트와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는다"며 "선수는 나에게 혹은 구단에 이것에 관해 말하지 않았다. 마르시알이 다른 클럽에 가고 싶다면, 나나 운영진에 이야기 해야 한다. 나는 에이전트가 미디어에 이야기한 것에 흥미가 없다. 나는 미디어나 에이전트에 선수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했다.
마르시알은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리옹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