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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토트넘에 이어 맨유도 '코로나 충격'에 휩싸였다.
맨유도 이날 성명을 통해 '추가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불가피하게 캐링턴 훈련장을 폐쇄하게 됐다.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는 정부의 조치에 따라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맨유 뿐이 아니다. 토트넘도 이날 1군 선수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3세 이하 팀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 선수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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