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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언제는 들을 준비가 돼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부상,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합류 등으로 인해 경기 출전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선발 출전은 단 2번 뿐이었고, 교체 출전 기록도 6회에 그쳤다.
이에 카바니가 맨유를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당장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이 가능하고, 또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되기에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브라질 SC코린치앙스와 스페인 거물 FC바르셀로나가 카바니의 이적 유력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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