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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의 토트넘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트라오레는 2023년 울버햄턴과 계약이 끝난다. 하지만 재계약 소식은 없다. 울버햄턴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트라오레를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인연도 있다. 콘테 감독은 첼시 사령탑 시절인 2017년 여름, 당시 미들즈브러에서 뛰던 트라오레의 영입을 희망했다. 이적은 현실이 되지 않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여전히 트라오레가 있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관측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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