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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뉴캐슬 원정에서 비겼다.
뉴캐슬이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전반 7분 생-막시맹이었다. 역습 상황에서 생-막시맹은 개인기로 맨유 수비진을 제쳤다. 그리고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뉴캐슬은 전반 11분 조엘링톤에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23분에는 셸비가 드리블 돌파 이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데 헤아 골키퍼가 선방했다.
맨유는 전반 27분 찬스를 만드는 듯 했지만 두브라브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32분에는 호날두의 슈팅이 수비진에 막혔다. 뉴캐슬은 전반 37분 골망을 흔들었다. 생-막시맹이 개인기 후 패스를 찔렀다. 이를 윌슨이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골은 취소됐다. 맨유는 전반 42분 브루노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두브라브카 골키퍼 정면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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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의 선방으로 버티던 맨유는 결국 후반 26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브루노가 볼을 잡아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카바니가 슈팅했다. 수비진에 막혔다. 튀어나온 볼을 다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
뉴캐슬은 이후 맹공세를 펼쳤다. 후반 42분 머피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튀어나온 것을 알미론이 슈팅했다. 데 헤아가 손가락으로 쳐냈다.
결국 양 팀은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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