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맨유가 폴 포그바를 1월 이적시장에 내놓지 않을 방침이다.
포그바는 A매치 기간이었던 지난달 프랑스대표팀에서 훈련을 하다 오른쪽 허벅지를 다쳤다. 회복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내년 초에야 복귀가 가능하다.
그는 최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훈련을 하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랄프 랑닉 감독이 복귀를 명령했다. 그는 현재 맨유에서 재활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랑닉 감독은 "지금은 회복이 우선이다. 포그바의 거취 문제는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을 만든 후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