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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또 다시 비매너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호날두는 이날 4-2-2-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선발 출격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후반 12분 발생했다. 호날두는 뉴캐슬 라이언 프레이저와의 경합 과정에서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레드킥으로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팬들은 호날두가 프레이저에게 태클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호날두는 퇴장을 당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0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커티스 존스와 볼 다툼을 했다. 화를 참지 못한 호날두는 쓰러진 존스를 향해 주먹을 들어 올렸다. 또한, 존스의 복부 쪽에 놓은 공을 거세게 걷어차 비난을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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