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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에 아자르 스왑딜을 제안할 레알 마드리드.
최악의 '먹튀'로 전락하고 만 스타. 이제 그와 레알의 동행도 끝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어떻게든 아자르를 처분하고 싶어 한다.
그런 가운데 레알은 오른쪽 풀백 자원을 보강하고 싶어하고, 그 후보로 첼시의 제임스를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레알이 첼시의 요구 금액을 맞춰주기 힘들다 판단되면, 아자르를 함께 보내며 가격을 낮추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단 전망이 밝지는 않다. 이 매체는 첼시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임스를 붙잡아두기 위해 필사적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아자르와의 재결합에도 크게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자르 본인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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