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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란 축구 스타 아즈문(26·제니트)이 러시아리그 선수 시장가치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30일 SNS를 통해 공개한 러시아 프리미어리가 소속 선수들의 시장가치 랭킹을 보면 아즈문이 2500만유로로 1위다. 아즈문은 제니트의 간판 공격수이다.
러시아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A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5·루빈 카잔)의 시장가치는 300만유로로 평가됐다. 직전 평가 보다 50만유로 올랐다. 황인범은 루빈 카잔과 2023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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