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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무득점으로 묶어낸 루크 토마스(레스터시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동료들이 그를 향해 "댓글 그만 확인 하라"고 농담을 건넬 정도다.
2001년생 토마스는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했다. 이날은 포백의 한 축으로 선발 출격했다. 그는 살라를 꽁꽁 묶으며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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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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