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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잔류를 원하는데,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의 레전드 위고 요리스 얘기다.
HITC는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요리스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재계약에 대한 회담은 불만족스럽다. 콘테 감독은 잔류를 촉구했다. 요리스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리스는 토트넘과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프랑스 리그1으로 복귀할 수 있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뛰던 니스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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