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퍼드브릿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토트넘은 맹폭하고 있다. 토트넘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리고 있는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줬다. 0-2로 전반을 마쳤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3-4-3 전형을 선택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를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맷 도허티,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에메르송 로얄을 배치했다.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벤 데이비스가 스리백으로 나섰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