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전통명가 리버풀이 홈구장에서 굴욕을 맛봤다.
그리고는 리버풀팬들이 보는 앞에서 '맨유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매특허 세리머니인 '시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리버풀이 아무리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했더라도 상상하기 싫은 상황.
리버풀이 굴욕을 빠르게 지워나갔다. 34분 카이데 고든이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 종료 직전 파비뉴가 페널티로 역전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