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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세계 축구계에 '20대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구체적으로는 최전방 공격수, 센터 포워드 분야에서 20대 젊은 에너지를 품은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두 명의 가치는 다른 경쟁자들을 무색케 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일단 1~10위권 안에 든 선수들은 중에서 1억 유로 이상의 가치를 평가받은 선수는 총 4명이었다. 음바페와 홀란드 아래로 해리 케인(29·토트넘)과 로멜루 루카쿠(29·첼시)가 나란히 1억유로(약 1362억원)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5위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25·인터밀란)인데, 8000만유로(약 1089억원)의 가치 평가를 받았다. 결국 케인과 루카쿠, 라우타로를 합쳐도 음바페+홀란드 조합을 넘지 못한다. 또 6~10위 선수들의 가치를 모두 합치면 2억9500만유로인데, 이 또한 음바페+홀란드 조합을 넘지 못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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