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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르시알? 우린 관심 없는데.'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당초 바르셀로나가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위해 맨유와 대화를 나눴는데, 그 과정에서 맨유가 마르시알 임대 이적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바르셀로나가 공격진 보강에 관심이 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르시알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통보를 맨유에 했다고 설명했다.
마르시알은 당초 세비야와 밀접한 관계를 가져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세비야는 마르시알을 너무 원하지만, 그의 높은 몸값을 감당할 수 없어 최근 영입을 포기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마르시알의 새 행선지로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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