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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웨스트햄이 '가비골' 영입 시동을 걸었다.
그 중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웨스트햄이 가장 적극적이다. 웨스트햄을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넘보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는 '이달 초 웨스트햄이 플라멩고에 바르보사 임대를 제안했다'고 했다. 18개월 임대에, 2500만파운드 구매 옵션이 포함된 제안이었다.
일단 플라멩고는 바르보사를 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르보사는 다시 한번 유럽 도전을 원하고 있다.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는만큼, 유럽행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고 있다. 바르보사의 에이전트는 플라멩고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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