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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도대체 누구길래, 토트넘에 이어 맨유까지 영입을 노릴까.
첼시 유스 출신인 램프티는 잉글랜드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2019~2020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브라이턴에 둥지를 틀었다. 21세 이하 잉글랜드 대표로도 활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막판의 햄스트링 부상이 올 시즌 초반까지 이어지면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회복 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특히 1m64으로 단신이지만 스피드가 탁월하다. 토트넘에 앞서 아스널이 눈독을 들일 정도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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