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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그림이 완성됐다.
올 시즌 K리그에 배정된 ACL 티켓은 '2+2'다. 전북과 전남이 ACL 본선에 직행한 가운데 K리그 2위 울산 현대와 3위 대구FC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울산과 대구의 PO는 3월 15일 단판으로 열리고, 조별리그는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곳에 모여 치러진다. 16강부터 4강까지도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단판승부로 중립지역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2023년 2월 19일과 26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조편성
F조=산둥 타이산(중국), 우라와 레즈(일본), 라이언시티(싱가포르), 대구FC-부리람(PO4) 승자
G조=빠툼 유나이티드(태국), 전남 드래곤즈(한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 멜버른시티(호주)
H조=전북 현대(한국),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호앙아인(베트남), PO1 승자
I조=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FC(중국), 조호르(말레이시아), 울산 현대-포트FC(PO3) 승자
J조=상하이 포트(중국), 치앙라이(태국), 키치(홍콩), PO2 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