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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정든 대구FC를 떠나 서울 이랜드에서 새 출발에 나선 일본 미드필더 츠바사(32)가 이랜드의 목표인 1부 승격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츠바사는 고민없이 K리그 잔류를 택했다. 과거 이력을 돌아보면 이런 선택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는 일본인이지만 일본에서 프로생활을 해보지 않았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동유럽으로 향해 4년여 동안 레히아 그단스크, 리드제프 로츠, 스토밀 올슈틴(이상 폴란드), 젬플린 미할로프체(슬로바키아) 등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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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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