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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트라오레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트라오레와 토트넘 사이에 활발한 대화가 없었다. 트라오레가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는 말도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토트넘은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트라오레는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더부트룸은 'FC바르셀로나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겨울 이적 시장에서 큰 손으로 다시 부상하는 모습이다.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영입하고 싶다면 빠른 답이 필요하다. 자칫 토트넘은 한 건의 새 계약도 맺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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