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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2022시즌 선수 배번을 공개했다.
2021시즌과 완전히 다른 번호를 택한 선수도 있다. 기존 21번을 달았던 최 준은 2022시즌 48번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7'이 행운의 숫자이지만, 나에게는 48이 행운의 숫자다"라고 밝혔다.
이적 선수의 배번도 발표됐다. 골키퍼 전종혁은 91번을, 박세진과 강윤구는 각각 19번과 24번을 달았다. 이강희는 22번, 김찬은 18번을 선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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