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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일머니' 뉴캐슬도 항복한 제시 린가드 영입.
뉴캐슬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뉴캐슬은 새 구단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힘을 빌어 여러 유명 선수 영입을 추진중이다.
하지만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뉴캐슬이 린가드 영입에 대한 희망을 접었으며, 맨유가 요구한 임대료를 지불할 준비가 돼있지 않아 거래는 이미 종료됐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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