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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챔피언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악재를 만났다.
워커는 지난 12월 8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6차전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과격한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8분 상대 공격수 안드레 실바와의 경합 과정에서 흥분을 참지 못한 나머지 뒤에서 고의로 실바의 발을 걷어찼다. 즉시 퇴장. 맨시티는 이날 1대2 패배했지만 4승1무1패로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워커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총애하는 간판 수비 자원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