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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드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과거만 해도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홀란드 영입을 전혀 시도할 수 없었다. 하지만 토레스 딜에서 보듯 조금씩 지갑을 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기존 선수들의 방출과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홀란드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홀란드가 경기 내외적으로 지금 바르셀로나에 가장 필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만큼, 홀란드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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