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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캡틴 위고 요리스(36)는 최근 재계약에 성공했다.
독일 출신인 뉘벨은 파더보른에서 출발해 샬케04를 거쳐 2020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마누엘 노이어가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는 골문에는 기회가 없었다. 2020~2021시즌 단 4경기 출전에 거쳤고, 이번 시즌 AS모나코로 임대됐다.
모나코에선 당당한 주전 골키퍼다. 모나코의 리그1 전 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한 그는 7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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