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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맨유가 '1억 파운드 사나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을 우선시할 태세다.
맨유 선배들은 라이스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맨유 출신 폴 잉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라이스는 지난 시즌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웨스트햄을 떠나는 것은 힘든 일일 수 있다. 하지만 맨유와 같은 팀들이 또 다른 단계를 불러올 수 있다. 라이스는 스티븐 제라드 등과 같은 스타일의 선수다. 왜 최고의 클럽이 그를 탐내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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