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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카바니, 브라질로 떠나나.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카바니가 보타포고측과 이미 접촉을 했으며, 맨유와의 계약이 끝나면 이적을 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타포고는 지난 시즌 브라질 2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부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그에 발맞춰 카바니를 영입 타깃으로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바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며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보타포고 이적설이 새롭게 등장하며 그의 새 거취는 오리무중에 빠지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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