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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22)가 별들의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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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블라호비치(22세25일)는 유벤투스에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20세308일)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UCL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6일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한 유벤투스 데뷔전에서도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다. 올시즌 세리에A에선 18골을 터뜨리며 득점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젠 UCL에서도 존재감을 넓히며 '전직 7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그림자를 지워가는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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