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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2년 런던풋볼어워즈는 웨스트햄 천하였다.
라이스는 2019년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고상까지 받았다. 라이스는 빅클럽이 주목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웨스트햄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첼시 트리오 조르지뉴,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 등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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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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