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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 사회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한 영웅적 행동들도 있다.
진첸코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난 그냥 울고 있었다. 1주일동안 그랬다. 내 딸, 가족이 아니라면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곳(우크라이나)에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은 진짜 전쟁이다. 우리는 이것을 멈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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