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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행선지가 두 개 구단으로 압축됐다.
최고의 클럽들이 홀란드에 러브콜을 보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잉글랜드의 맨시티, 맨유 첼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 등이다.
특히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최근 독일로 날아가 홀란드와 극비리에 미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요르토프트는 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드 영입전에서 바르셀로나에 앞서 있다. 바르셀로나는 들러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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