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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오른쪽 윙백 보강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몸값에 영입이 쉽지 않다. 첼시는 리브라멘토를 사우스햄턴에 이적시키면서 3800만파운드(약 614억원)의 바이백 옵션을 포함시켰다. 바이백은 2023년부터 행사할 수 있다. 맨유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주가 또한 폭등이다.
하지만 토트넘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맷 도허티가 대반전을 했지만 오른쪽 윙백은 풀어야할 숙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영입을 노렸지만 바르셀로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이미 리브라멘토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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