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이적이 쉽게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각종 비용을 합산한 결과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총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이적 비용에 도르트문트 수석 고문이자 클럽 레전드인 마티아스 사머는 "(액수에) 기절해버렸다"고 털어놨다. 총 비용이 무려 3억6500만유로(약 4898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다.
이에 대해 사머 고문은 아마존 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숫자에 후려쳐 맞아 거의 기절할 지경이다"라며 탄식을 내질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