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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가 국가대표급 자원인 미드필더 김진규(25)와 측면 수비수 김문환(27) 영입을 완료했다.
전북이 오는 25일 끝나는 이적시장을 앞두고 영입을 추진했던 '3金' 중 대구FC 김우석은 영입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목 부상에서 재활 중인 가운데 이뤄진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로써 올 겨울 제1의 목표였던 센터백 보강을 하지 못한 채 이적시장을 마감할 가능성이 생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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